집에서 여드름 피부관리 3가지 방법(효과 강추)

나는 40대를 바라보는 지금도 피부 트러블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다. 청소년기에는 괜찮았는데 20대부터 나와 맞지 않은 색조화장품을 사용하고 제대로 클렌징을 못해서인가 여드름이 마구마구 올라오기 시작했다.

지금은 아토피때문에 극건조하고 민감성이긴하지만 여드름은 안나고 있고 사회생활은 해야하니 민폐안끼칠 정도로 화장은 하고다닐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여드름 제일 심할때 했던 루틴으로 여드름 관리로 제일 효과 많이 봤던, 피부과 없이 집에서 했던 데일리 루틴 피부관리에 대해서 기록해본다.

1.약산성 클렌저 : 아이소이 아크니닥터 퍼스트 클렌징 젤

지금은 여드름이 있진 않아서 아침에 일어나면 물세수만 하는데 내가 제일 효과 많이 봤던 아이템중에 1가지이다. 이 클렌저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아이소이 약산성 클렌저인데 약산성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 상태와 비슷한 pH 4.5~6.5 산도의 저자극 세안제를 말한다.

약산성 클렌징을 사용하는 이유

– 일반적으로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 상태이다
–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비누, 클렌저의 대부분은 알칼리성 이다.
– 알칼리성 세안제를 건강한 피부에 사용하게 되면 피부 밸런스가 깨지면서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가 건조해함을 유발한다.

아크니 클렌져

2. 스킨 :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컨트롤 응급토닉

좀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한데 그만큼 효과를 많이 봤다. 몇통을 갈아치웠는지 기억이 안날정도 지금은 여드름도 엄청 나는편은 아니라서 굳이 비싼제품 찾아쓰진 않지만 효과는 많이 봤던 제품

주위에서 아직도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지인들 있으면 반드시 추천해준다.

아크니 응급토닉

3. 화농성 여드름 진정 : 아이소이 아크니 스팟

화농성 여드름올라왔을때 깨끗한 피부위에 틈날때 마다 소량 씩 덧발라주면 생각보다 빨리 가라앉았다.
이 제품말고도 오일로 된것도 같이 병행했었는데 그건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화장을 반드시 해야한다면 응급스팟 바르고 좀 건조시켰다가 패치 붙이면 좋다.

아크니 스팟(응급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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